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 한번에가는 하루카 특급열차 탑승

#교토하루카열차티켓

첫 오사카여행을 했을때는 간사이공항에서 신이마미야역까지 가는

920엔 표를 티켓발매기에서 뽑은 뒤 난카이라인을 타고

45분~50분정도 걸리는 시간으로 오사카 시내로 진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돌아온 이번 간사이여행때는 첫날부터 교토에서 머무를

계획이였어서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까지 바로 한번에가는 열차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하루카라는 열차를 이용하면 쾌적하고도 빠르게

환승도 필요없이 쭈욱 고우 스트레이트로 교토역에 도착할수있다는,

편하게 교토지역으로 도달할수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간사이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열차를 탑승하기위해 티켓 매표소가 있는 곳으로 오셨다면

파란색 간판으로 큼직하게 JR Ticket Office 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하루카 편도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미리 표를 구입을 하는것이 티켓구입비를 절약할수가 있었던터라

온라인으로 하루카 티켓 편도를 미리 구입. 결제를 한다음에 

인천공항에서 티켓수령하는 부스를 찾아서 수령한다음 출국을 하는 순서로 

약간의 교통비 절약과 도착해서 티켓을 끊어야되는,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되는 시간절약 일타쌍피를 노림

 

여러 여행온라인 사이트에서 하루카 편도티켓을 판매하고있던데 

그중에서도 검색했을당시 가장 저렴했던 곳이 마이리얼트립이였어서 1인 하루카편도 15,750원

그래봤자 현지에 도착해 JR 티켓 오피스에서 구입을 해도 1,600엔. 고것이고거였지만

도착해서 줄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교토지역에 몇분이라도 빨리 도착해서 

맛집을 찾아 허기진 배를 채워야하고 어둠이 빨리 찾아오는 지역이기때문에 한시간이라도 더 여유있게

둘러보고 싶어서 시간이 금이라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여 인천공항 티켓부스에서 수령하고 출발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티켓수령부스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L 카운터에 위치해있습니다

먼저 이스타항공에 위탁수화물을 보내버린 뒤 반대방향인 L 카운터 쪽으로 걸어갔는데

거의 끝에 위치해있어서 두두두 걸어야했습니다 여러 여행업체 부스들중에 가장 첫번째에 데스크 직원한명이

상주해있습니다 (화장실 있는 부근) 예약번호는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이름을 알려드리면 A4용지에 예약자

명단이 쭈르륵있는 리스트에서 빠릿 체크하셔서 구입한 본인이 티켓 장수를 기록하고 사인을 한다음에 수령하면 끝!

티켓 수령할시 한국어로 되어있는 해당 티켓에 연관되어있는 노선표나 맵을 챙겨주는데 유용했습니다 Good

다른것보다도 오사카 1일 승차권도 수령했었는데 같이 줬던 오사카전철맵 정말 잘보고 다녔었음 

간사이공항에서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초고속으로 마친뒤, 위탁수화물을 찾고

이제 하루카 열차를 타기위해 열차개찰구옆까지 갔는데 한국에서 귤만 하나 먹고

기내에서는 물만 두번 마시고 교토까지 걸리는 시간 1시간 15분. 과연 버틸수있을것인가. 체력이

내것이 아니게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어 맞은편 플라자 호텔이있는 건물로 잠시 다리건너가서

버거킹매장에 들어가 치즈와퍼 640엔 하나 사먹었습니다 

다시 으쌰으쌰 허기충전을 하고 JR 티켓 오피스가 있었던 위치. 열차개찰구가 있는 곳으로 건너가서

드디어 하루카 편도티켓을 개찰구에 쏘윽- 다시 나오니까 꼭 챙기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열차 플랫폼안으로 들어오게됩니다

예전에도 난카이라인으로 타고 오사카지역으로 들어갈때도 같은 방면이긴 했는데

하루카 특급열차도 에스컬레이터내려오면 오른쪽에 위치한 플랫폼 4, 5, 6 번입니다 

구입한 티켓은 자유석 편도티켓이기때문에 다른 위치에 서있으면 안되고, 꼭 플랫폼 4, 5, 6번 기억.

배차간격이 30분간격이던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딱 도착했을때가 하루카 특급열차 진입하기 10분전이였음.

전광판에 도착알림시간을 수시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플랫폼 4번 가장 첫번째로 서있었기때문에 제일먼저 탑승을했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

캐리어 보관은 열차에 올라타면 자동문 바로 옆에 흔들리지않게 놓아둘수있는 공간이 따로 있기때문에

안쪽으로 넣어놓고 편안하고 쾌적하게 교토역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가 교토역 중앙출구쪽으로 나와야지 있는 곳이였기에 헤매지않고 퍼펙트하게 도착완료

▲ 

교토 하루카 특급열차 내부모습은 이렇습니다

자동문 바로앞에있는 좌석에 앉았습니다 좌석 뒷부분에 공간이 있어서 캐리어를 또 나둘수가 있기때문에

24인치는 자동문 밖에, 21인치는 좌석 뒤 공간에다가 놓아두었음.

간사이공항에서 저처럼 바로 교토역으로 가는 계획을 짜신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하루카특급열차 티켓을 구입하여

인천공항에서 수령해서 가시면 무엇보다 시간이 절약되어 좋을 거 같고 

현지에 도착해서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JR Ticket Office 에서 편도 또는 왕복티켓 또는 이코카카드가

포함되어져있는 세트로 구성되어져있는 것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니까 

원하시는 방법으로 티켓발부받아서 교토여행스타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