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gr2액정보호필름』
리코gr2를 그동안 사용하면서 제대로된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은,
처음 박스 개봉했을때 액정에 기본 비닐이 붙어져있었던 그 상태 그대로
여지껏 쭈욱 사용을 해왔었는데 오늘 불현듯,
붙여야지 언젠간 붙여야지 하며 미뤄왔던 LCD액정 보호필름 붙이기를 해보게되었다
1년동안 그런대로 처음 붙여져있었던 투명비닐 상태로
생각보다 꽤 오랫동안 흠집없이 깨끗하게 사용해온것 같다.
따로 구입을 할수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을지로3가역에 을지비즈센터에 위치한 한국펜탁스코리아에서 택배수령으로 구입을 했었고
그때 사은품구성으로 함께 챙겨주었던 LCD액정보호필름이다
무언가 유리같은, 두께감이 꽤 있는 액정보호필름이다
검색을 해보니 마인그라피라는 제품.
UV코팅처리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100%가까운 투명성을 유지하기위해
고급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는데
직접 붙여봐서 만지작 만지작 해본결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그런대로 쓸수있을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
▲ Before
LCD 보호필름을 붙이기 전에 모습은 이렇다
리코gr2를 처음 개봉했을때 이런 상태로 붙여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지저분하게 오염되기 시작했을때가 일본여행에서 구입한 파우치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모서리 끝부분이 벗겨지면서 비닐에 접착력안으로 조금씩 먼지가 유입되면서부터
접착력이 떨어져서 드디어 제대로된 LCD액정보호필름을 붙이기위해 움직임.
▲ After
붙이고난 후 상태이다
다른 리코사용자들은 어떤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서 사용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내가 붙여논거는 도톰하게 두껍게 붙여지면서 다시한번 전체적으로 꾹꾹 눌러보며
잘 붙어져있나 확인해보니 액정 안으로 붙여지는 보호필름보다 이렇게 LCD 면적 바깥으로 도톰히
사각 전체를 볼록하게 감싸주듯 붙여져있는게 액정 네면 사이드 쪽으로 먼지유입에 있어 보호되는 것 같기도하고
부착력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이대로 또 잘 쓸수 있을것 같다
조금 밑으로 붙여서 그런지 몰라도 RICOH 명이 써져있는 윗부분이 가려지긴 했지만
2019년도 찍고싶은 것 많이 담아보자.
참고로 곧 리코 gr3가 나온다고 한다 동영상 부분이 개선되어진거 같은데 유혹이 오지만,
출고가가 많이 비쌀것 같으므로 생각을 말아야되겠다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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