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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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피자 시켜먹기



가끔 네이버 메인화면에 주말이었던가. 대략 법정공휴일이나 토요일이되면

PC상에서 발견하게되던 피자헛 이벤트 배너가 

오늘은 뜨지 않나 싶어 핸드폰으로 네이버를 띄우는데 오늘 먹어야될 운명처럼 딱! 큭큭

할인이벤트와 마주하게 되어 TV광고볼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던 

더블퐁듀 쉬림프피자를 일사천리로 주문해버렸다.








더블바이트라고 해서 끝에 엣지부분이 한조각에 두개 더블로 붙어있다

먹다보니까 알게되었는데 처음에 두조각 먹었을때는 끝이 고구마였는데 

또 다른 한조각을 집어들었을때는 고구마가 아닌 치즈가 들어있었던것 같음. 



같이 따라오는 그뤼에르 퐁듀 소스 라고 하는것은 갈릭 디핑소스처럼 

한입 한입 피자를 베어 먹을때마다 중독되버리는 그 느끼함과 + 입맛을 땡기는 맛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퐁듀소스는 쏘쏘..

 





토핑은 이정도. 큼직큼직하지는 않고 잘게 뿌러져있다








더블 퐁듀 쉬림프피자 L사이즈는 정가 35,900원인데, 네이버 페이로 결제를 하게되면

방문포장 40% - 네이버 포인트 적립 20% 를 받게되어 = 17,232원에 먹을 수 있다고 

이벤트 화면에 공지되어있었다 (포인트 적립은 다음날에 적립된다고 한다)


일단, 저렴하게 피자헛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래간만에 생각이나 그것도 이벤트하고있는 타이밍이 맞아떨어져서 시켜먹을 수 있었음:)

하지만, 재주문은 안할 것 같은 퐁듀피자였으 

다음번에 다시 시켜먹고 싶어질 때는 끝부분이 크런치 바이트로 되어있는 피자 종류중에서 선택해서 먹어봐야겠다





위에 얹어놓은 소스가 그뤼에르 퐁듀 소스

갈릭 디핑 소스맛에 길들어져 있어서 그런가

이 소스는 무언가 밍밍하다그래야하나 피자에 찍어먹었을때 더 맛있게 증폭되는 맛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던 일요일의 외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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